[뷰티인사이드] 건강한 여름을 위한 머리에서 발끝까지 자외선 완벽 커버 아이템

2019-06-18 14:49 미치다



[투비스 권은아 기자]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면서 기온이 올라가고 습도가 높아지고 있다. 이런 날씨는 피지샘을활발하게 만들어 얼굴은 물론 두피에까지 유분기가 올라온다. 과다하게 분비되는 피지는 모공을 막을 뿐 아니라, 넓어진 모공은 피부 표면에 울퉁불퉁한 요철을 만들어 매끈한 피부 표현까지 방해한다.

특히 두피에 피지가 쌓이면 탈모로 이어지기도 하니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클렌징부터 메이크업, 두피건강까지, 건강한 여름을 완성해 줄 뷰티 아이템에 주목해보자.

▲ 사진= AHC의‘에센스 케어 클렌징 오일 에메랄드

# 클렌징은 기본
모공 케어의 시작은 클렌징이다. 여름철에는 딥클렌징으로 피지를 비롯한 노폐물들을 제거해줘야 모공이 커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이때 지나치게 여러 단계에 걸쳐 딥클렌징을 하게 되면 피부가 쉽게 건조해질 뿐만 아니라 작은 자극에도 민감해지기 때문에, 수분 손실과 피부 자극은 줄이고 노폐물은 부드럽게 제거하는 스킨케어 성분을 함유한 클렌징 오일을 선택해주는 것이 좋다.

건강한 피부라도 자외선에 노출된 후 꼼꼼하게 세안하지 않으면 모공에 오염 물질이 쌓이면서 피부 트러블이 생길 수 있으니 외출 후 클렌징이 중요하다.

AHC의‘에센스 케어 클렌징 오일 에메랄드’는 물과 오일에 모두 친화적인 성분으로 이루어져 메이크업 및 노폐물 클렌징에 뛰어난 효과를 줄 뿐 만 아니라, 스킨케어성분 98%로 이루어져 클렌징과 스킨케어가 한 번에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프랑스산 티아레꽃과 모노이 오일을 베이스로 사용해 거칠어진 피부를 부드럽게 가꿔주고 5가지 해조류 추출물, 바다포도추출물 등 에메랄드 에센스 콤플렉스가 피부결을 한층 더 매끄럽게 케어 해준다. 모공 속까지 깔끔하게 딥클렌징 해주면서도 피부에 필요한 유수분은 그대로 두어 사용 후에도 매끈하고 촉촉한 피부를 가질 수 있다.

▲ 사진=‘마티스 파리’의 자외선 차단제 ‘씨티 선 베일 50

#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사수하라
모공 케어만 제대로 하면 번들거림을 말끔하게 잡는 것은 물론 메이크업 지속력까지 높여줄 수 있다. 무더운 여름 두꺼운 메이크업은 더워 보일 뿐만 아니라 흐르는 땀으로 지저분해 보일 수 도 있다. 가볍고 산뜻하면서도 피부를 밝게 만들어주는 크림으로 건강해지자.

‘마티스 파리’의 자외선 차단제 ‘씨티 선 베일 50’은 프랑스의 아름다운 섬의 해수를 그대로 옮겨 피부에 수분감을 부여하고 피부 진정에 탁월한 유기농 허브 5종이 거칠어진 피부에 부드러운 진정 효과를 준다. 또한 강력한 자외선과 미세먼지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블루라이트까지 차단하는 것이 특징이다.

스킨케어 마지막 단계에 사용하는 ‘씨티 선 베일 50’은 풍부한 수분감과 영양감을 전달하고, 백탁이나 끈적임 없는 사용감으로 하루 종일 촉촉하고 건강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피부를 밝혀주는 톤업 효과도 갖춰 자연스럽게 피부 톤 보정까지 가능하다.

▲ 사진=샤멘느 CP 샴푸

# 모발도 자외선 차단은 필수!
자외선은 신체의 가장 꼭대기에 자리해 직사광선을 가장 많이 받는 모발에는 치명적이다. 평소 꾸준한 관리가 건강한 두피와 모발을 유지하는데 효과적이다.

샤멘느 CP 샴푸는 염색으로 인한 손상을 케어하고 색상유지에 도움을 주는 염색 전용 샴푸로 뜨거운 햇빛으로 인해 손상된 큐티클과, 자외선으로 컬러가 퇴색된 염색모발에 영양을 공급하고 리쿼터늄-55 성분으로 자외선의 차단의 효과가 있다.

뷰티 업계 관계자는 “자외선은 피부에 유해하므로 각별한 케어가 필요하다. 부위별로 자신의 피부에 잘 맞는 기능성 제품들을 적절히 활용해 관리 하는 것이 좋다”며 "특히 자외선차단제는 UVA, UVB 모두를 차단하는 제품을 선택해 손가락 두 마디 정도의 넉넉한 양을 바르고 오후에 1~2차례 정도 덧발라주는 것이 효과적이며 모발에도 자외선 차단이 필수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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