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일진코스케틱 전경
[투비스 권은아 기자] ㈜일진코스메틱이 올해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19년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사업' 200곳에 최종 선정됐다.
㈜일진코스메틱은 “그 동안의 꾸준한 노력으로 기업의 잠재력과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았다.”며 “월드 클래스 기업을 목표로 성장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지정되면 4년간 중기부, 지자체, 민간 금융기관 등에서 제공하는 맞춤형 패키지 지원을 받게 된다.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사업은 전년도 수출액 500만 달러 이상인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수출역량 △성장가능성 △기업역량 △고용영향 등을 심사해 혁신성과 성장 잠재력을 갖춘 수출 중소기업에게 해외마케팅, 연구개발(R&D) 등을 지원하는 글로벌기업 육성 프로그램이다.
2011년부터 시작하여 그동안 1,043개사가 지정됐으며, 이 가운데 62개사(5.9%)가 평균 매출액 750억원, 수출액 2,700만불 이상의 월드클래스 기업으로 성장했다.
한편, 올해로 창립 57주년을 맞은 ㈜일진코스메틱은 지난 2006년 대통령배 ‘백만불 수출의 탑’ 수상, 2008년 ‘수출 유망 중소기업‘과 국내 헤어화장품 업계 최초 KOTRA 보증기업으로 선정, 2009년 ‘INNOBIZ 기술혁신형 기업’에 선정되었다.
또한 2007년부터 ISO 9001(품질경영시스템) / ISO 14001(환경경영시스템)을 획득하고 2015년 화장품 국제기준인 ISO 22716, CGMP(우수화장품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 인증으로 국제수준의 표준규격에 적합함을 인증 받아 고품질 안전화주의에 입각, 철저한 품질관리를 실천하고 있는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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