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엘로이에서 새로 론칭한 새치모발 염모제 알그레이
[투비스 김지나 기자] 지난 4월 16일 서울 강남 소재 파티오나인에서 엘로이의 혁신적인 새치헤어 염모제인 R_Grey 론칭행사가 있었다.
이날 소개된 새치모발을 위한 전용 필수템인 R_GREY는 새치모발만을 위한 독자성분 배합으로 힘없고 약해진 모발을 힘 있게 만들어주는 특징과 성분과 기능을 지닌 제품으로 일본 nash본사 짐보 나사히사 전무가 나서 타사 제품과의 차이점에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엘로이에서 선보인 프리미엄 워터펌제인 워터밤은 수분력과 컬력의 아름다운 시너지를 자랑하는 제품으로 보습력을 극대화 시켜 반짝이는 윤기감과 탄력있는 컬감을 느낄 수 있는 제품으로 모발 손상을 최소화 하는 제품이다.
알 그레이는 새치헤어 전용으로 펌, 염색, 탈색작업시 첨가해 사용하면 손상을 억제하고 윤기와 탄력을 주는 제품으로 새치칼라만을 고려한 독자적인 성분을 배합, 손상을 최소화하고 윤기와 탄력, 볼륨감을 주어 모발에 건강함을 주는 제품이다.
저출산과 인구의 고령화로 인해 노년층의 확산으로 경제면이나 여러 가지 면에서 새치헤어가 증가한다. 이를 공략하기 위해 개발된 제품으로 오직 새치만을 위한 독자적인 성분으로 윤기를 더해주는 제품이다.
이어진 일본 Arouse by afloat seaside 대표이사인 마츠우라 유우야 (Yuya MATSUURA)의 살롱전략 세미나에서는 New Generation 전략적 살롱 운영 노하우 소개 및 ‘1년 만에 매출을 2배로 성장 시킨 경영 전략‘이란 주제로 일본의 현재와 미래, 미용트렌드 예측, 미용시장의 흐름에 맞춘 차별화된 경영전략에 관한 특강이 진행되었다.
'강한 것이 아니라 변화하는 것이 살아남는다'라고 강조한 미츠우라 유우야는 본인의 살롱워크 경험에서 우러난 가치를 높이는 접객술로 카운슬링, 시술중, 애프터카운셀링 상황별 대처법을 알려줘 현장에서 일하는 미용인들에게 많은 공감을 얻었다.
특히 일본 살롱의 지금과 지금부터의 살롱으로서의 새로운 가치와 개인으로서의 가치에 관한 이야기와 가치를 높이는 접객술을 풀어내는 방법에서는 함꼐 한 미용인들의 깊은 감동을 자아냈다.
장기불황으로 타 살롱과 차별화 할 수 있는 새롭고 혁신적인 살롱 경영 노하우를 갈망하는 뷰티관계자 300여명이 모인 이날 자리에서 엘로이의 김건수 대표는 “아직은 작은 규모지만 열정으로 일하며 늘 초심을 잃지 않는 겸손함으로 미용인들과 함께 하겠다.” 며 “기회가 된다면 세미나뿐 아니라 미용인들과 함께 할 수 있는 헤어쇼도 기획하고 싶다.”고 인사말을 대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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