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비스 윤나리 기자]
많은 셀러브리티들이 작품을 시작하기 전후 화보를 통해 자신의 흔적을 남긴다. 하루에도 수십개씩 다양한 화보들이 인터넷을 뜨겁게 달군다. 화보 속에는 스타의 표정뿐 아니라 인생도 담겨있다. 그 중에 그들이 착용한 패션 역시 빼놓을 수 없다. 이 코너는 한 주간의 남성화보 중 베스트 화보를 선정해 그들의 패션을 통해 트렌드를 엿보기 위해 기획됐다. 평범한 것 같지만 평범하지 않은 그들의 패션센스를 통해 당신도 셀러브리티 못지 않은 패셔니스타로 거듭나보는 것은 어떨까. <편집자주>
# 배우 김명민, 가을 닮은 화보 한 장
배우 김명민이 화보를 통해 반전 매력을 선사했다.
가을 오후의 휴식을 즐기는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김명민은 부드러운 분위기를 유감없이 발휘하며 편안한 매력을 전한다.
또 슈트와 터틀넥 스웨터, 화이트 셔츠까지 오가며 폭염을 물리치고 가을을 먼저 맞이하는 김명민의 자연스러운 모습은 화보장인이라 해도 손색이 없다.
화보 속 김명민은 스크린 속에서 강인한 카리스마와 강렬한 액션 연기때와는 다른 색다른 모습으로 촬영장을 훈훈하게 이끌었다.
특히 그레이 더블 버튼 슈트 차림에서는 김명민 특유의 시크함이 제대로 묻어난다.
#가수 로이킴 위트 있는 표정 + 여유로운 포즈
가을 컴백을 앞둔 가수 로이킴의 화보와 인터뷰가 공개됐다.
로이킴은 패션지 바자 9월호 화보를 통해 다양한 매력을 어필했다.
인물이 가진 매력에 집중한 흑백 포트레이트 화보에서 로이킴은 위트 있는 포즈와 여유로운 포즈를 취했다. 시간이 흐를 수록 편안하고 여유로워지는 로이킴이 가진 담백한 매력이 사진에 담겼다.
사진 속 로이킴은 가을 느낌이 물씬 풍기는 스웨터를 입고 고개를 오른쪽으로 젖힌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다른 사진에서는 그레이 컬러 수트에 아이보리 컬러 목폴라이너를 걸치고 시크한 표정으로 의자에 앉아 패션 센스를 뽐 내고 있다.
# 홍종현, 여심사로 잡는 안구정화 비주얼
모델 겸 배우 홍종현이 안구정화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패션 매거진 ‘GQ’는 홍종현과 함께한 9월호 화보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종현은 가벼운 옷차림에도 돋보이는 우월한 피지컬과 기분 좋은 미소로 훈훈한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완벽한 수트핏을 자랑하며 다채로운 포즈와 눈빛으로 여심을 사로잡았다.
한편 홍종현은 오는 하반기 방송되는 사전제작 드라마 ‘절대그이’ 촬영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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