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비스 구미라 기자]장마철에는 옷이나 신발 등 을 제대로 관리하지 못하면 쾌쾌하고 꿉꿉한 냄새와 함께 우울한 날들을 보내기 쉽상이다.
혹시 물**는 하마' 몇 마리로 옷이나 옷장을 관리 할 생각이라면 조금은 고민하고 부지런을 떨어보는 것은 어떨까.
장마철, 변함없이 완벽한 슈트 관리는 옷장 청소부터 시작된다. 진공 청소기로 옷장 구석구석을 청소해 먼지를 구석구석 제거한 후 장마철 옷장 관리의 최대의 적인 좀벌레와 곰팡이를 없애는 것이다.
이때는 물걸레나 1회용 물티슈를 이용해 옷장 구석구석을 닦아낸 후 에탄올을 뿌린 뒤 말려주면 좀벌레와 곰팡이를 모두 예방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습기 방지를 위해 옷장 안에 숯 또는 신문지를 넣어 두는 것도 좋다. 아니면 한약 재료 '천궁'을 넣어도 괜찮다. 여기에 말린 허브나 꽃잎을 함께 넣어두면 옷장 안 쾌쾌한 냄새까지 예방 가능하다.
그렇다면 슈트 부터, 운동화, 레인부츠 까지 장마철 의류및 잡화용품들을 어떻게 관리하면 보송보송한 여름을 날 수 있을지 구체적으로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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