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비스 김그내 기자]트렌디한 디자이너 편집샵 W컨셉에서 모던 클래식 감성의 프론트로우(FRONTROW)와 미니멀한 디자인으로 독보적인 아이덴티티를 쌓아가고 있는 렉토(RECTO.)의 ‘2ND 콜라보레이션 프리미엄 셔츠 컬렉션(Premium Shirts Collection)’을 선보인다.
올 봄에 이어 두 번째로 선보이는 프론트로우 X 렉토 협업의 ’16 F/W 프리미엄 셔츠 컬렉션’은 매니시한 무드의 오버사이즈 실루엣이 돋보이는 ‘뉴 오버 커프스 셔츠(New Over-Cuffs Shirt)’와 랩 스타일의 ‘뉴 랩 블라우스(New Wrapped blouse)’ 총 두 가지 스타일로 새롭게 선보인다.
▲ 사진=W컨셉
특히 언밸런스 기장으로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살린 ‘뉴 오버 커프스 셔츠’는 와이드 커프스를 몸판과 다른 패턴의 원단을 사용해 디자인에 포인트를 더했다. 취향에 따라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도록 클래식한 진주 버튼과 우아한 자개 단추로 구성했다.
오버크로스(Over-crossed) 형태의 ‘뉴 랩 블라우스’는 측면의 슬릿(Slit) 디테일로 렉토 특유의 무드를 살렸으며, 벨트 스트랩을 추가해 블라우스나 재킷 형태로도 활용 가능해 실용적이다. 컬러 배색을 달리한 오버 커프스 디테일은 탈부착이 가능해 스타일에 따라 다양한 느낌의 셔츠로 연출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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